혹시나, 어쩌면, 만약에.
꼭 어디서 본 거 같았어.
나도 모르게...
어느새...
담고 싶다는 생각에 셔터를 누르며,
웃고있었지.
어쩌면,
그래, 어쩌면
꼭 다시 보고 싶었는 지도 몰라.
비록 사진안에서라도.
내겐 가장 훌륭한 보험인 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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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 힐즈앞 스시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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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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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사진속 그녀는 아무 상관 없어.
난 단지 말하고 싶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