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어쩌면, 만약에. 꼭 어디서 본 거 같았어. 나도 모르게... 어느새... 담고 싶다는 생각에 셔터를 누르며, 웃고있었지. 어쩌면, 그래, 어쩌면 꼭 다시 보고 싶었는 지도 몰라. 비록 사진안에서라도. 내겐 가장 훌륭한 보험인 셈이지. . . . . . . . . . . 오모테산도 힐즈앞 스시집에서. Phtographed by Toyzeus.Com FM + 50.4 FUJI REALA 100 FILM SCAN http://www.Toyzeus.Com/ 덧. 사진속 그녀는 아무 상관 없어. 난 단지 말하고 싶었거든.
Sean+
2006-04-20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