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 그여자... 헤어지다 니가 미안하다는 말은 좀 웃긴다. 왜냐하면.. 그동안 나는 좋았거든 살면서, 제일 좋았던 것 같아. 아마 늙어서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거야. 스물 다섯, 스물 여섯 그때의 내 삶은 니 덕분에 초라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았다고.. -그남자 그여자 中에서...-
Ace.K
2006-04-20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