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비정규직
2005년 9월 10일 부산지하철공사(옛 부산지하철공단)는 '지하철 경영 합리화'를 목표로 시내 전 지역의 지하철 매표소를 무인화하면서 비정규직 100여명을 해고했다. 부산지하철매표소 해고 노동자들은 부산역, 부산시청을 거쳐 지금은 허시장의 선거운동본부가 있는 서면 아이온시티 건물 앞에서 고용승계를 요구하고 있다.
작년 미국 스타벅스가 한국에서 가져간 로열티 총액은 45억6000만원이 넘었다. 작년뿐 아니라 2001년 13억8000만원, 2002년 24억원, 2003년 30억원, 2004년 38억원 등 지난 5년간 로열티가 151억4000만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