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 Blanc Grandes Jorasses(그랑 죠라스)의 가운데 봉우리인 Pointe Whymper(4184m) 에서 바라본 일몰의 분위기를 받은 몽블랑입니다. 텐트로의 하산을 오후 일찍 포기하고 일몰, 다음날 아침햇살 머금은 사진까지 두마리 토끼 잡겠다고 바위틈에서 침낭도 없이 비박색이랑 공기방석만 가지고 추운밤 보냈던 기억이 있군요. Nikon F4s, 75-300, 후지 센시아 100
마못(Marmot)
2006-04-15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