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모르는,4월 {........} 살아가는 데는 제목이 없다 다시 생각해 보아도 살아가는 데는 제목이 없다 너는 외롭지 않다 다만 홀로 있을 뿐이로다 시간은 어디에서도 읽혀지지 않고 불면의 외로운 마침표를 찍으며 너는 아직 오지 않는 누구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로다 바늘 끝에 맺힌 핏방울을 보듯 우리의 생활은 가끔씩 아프지만 {........} 박정대_12월, 방랑자여 슈파로 가려는가(中) 내청춘의 격렬비열도엔,아직도음악같은 눈이내리지 사진S380_sohhn.
진소흔
2006-04-15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