꽂이 지네요. 거리에 하나 가득 불과 몇일이었나요... 이제 하얀 꽂잎 하나둘 지고 있습니다. 어머니는 떨어진 꽂잎 탐스럽게 쌓인 꽂잎 힘들게 허리 숙여 아쉬운 손 하나 가득 담으십니다...
바람이 불면
2006-04-14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