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고양이
자식이 매일 묶여 있길래 .. 그냥 도망가지 말라고 그러나 보다 했다
주인 아저씨가 밥을 주고 있길래 가까이 가서 보는데
밥에 약을 타서 주신다
" 아저씨..애 어디 아파요?"
" 어..저번에 동네 양아치 고양이 한테 두들겨 맞고 와서.."
ㅜ.ㅜ
다리밑을 보니 상처가 제법 깊게 패여 있다
몇일 전 부터는
마실이라도 다녀오라고
낮에 몇시간씩은 풀어 놓고 있는것 같다..
자식..어디가서 맞고 다니면 안되는데..생긴거는 팰것처럼 생겨가지고..
ST + distagon 25mm f/2.8 T* + AGFA UL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