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노씨 아저씨 #1 등장...
노출되면 화락 타버릴 것 같은 강렬하고 마른 햇빛 사이로
"어이 강씨~" 라는 외침...
강씨 아저씨를 마주한 노씨 아저씨는 짙은 선그라스를 반쯤 벗었다 다시 쓰기를 반복한다...
한 싸이클이 끝날 때마다
"난 전두환이야~"
"난 박정희야~"
역사속 유쾌하지 않은 인물로 변신하며
강씨 아저씨에게 '경례'를 강요한다.
그렇게 등장했다. 노씨 아저씨는... 그리고 취해 있었다.
EOS5 + TMAX400 + EOS 10D
게시하는(할) 모든 사진은 노씨 아저씨의 허락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