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 노씨 아저씨 #1 등장... 노출되면 화락 타버릴 것 같은 강렬하고 마른 햇빛 사이로 "어이 강씨~" 라는 외침... 강씨 아저씨를 마주한 노씨 아저씨는 짙은 선그라스를 반쯤 벗었다 다시 쓰기를 반복한다... 한 싸이클이 끝날 때마다 "난 전두환이야~" "난 박정희야~" 역사속 유쾌하지 않은 인물로 변신하며 강씨 아저씨에게 '경례'를 강요한다. 그렇게 등장했다. 노씨 아저씨는... 그리고 취해 있었다. EOS5 + TMAX400 + EOS 10D 게시하는(할) 모든 사진은 노씨 아저씨의 허락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꾸벅~
Molotov CocktaiL
2006-04-14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