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의 데이트(?) #10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데이트를 연재할까합니다... 서로 한국에서 근무하다 얼마전에 저만 독일로 또 출장을 왔습니다...ㅠ.ㅠ그녀가 보고싶습니다.. 우리 사랑의 추억을 하나둘씩 남겨보려합니다..사랑을 알게해준 그녀에게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 --------------------------------------------------------------------------------------------------- 4월 1일 또다시 독일 출장... 만우절날 출장이라니...이런 아이러니한...ㅠ.ㅠ 그녀의 배웅과 함께 전 다시 독일에서 출장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보고싶은 그녀도 한국에 있고 해서 퇴근후 숙소에서 사진정리를 했습니다.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녀석과 함께 찍었던 사진입니다... 보고있자니 또 그녀와 아들녀석이 보고싶습니다. 잘 지내고있는건지...밥은 잘먹고 있는건지...잠은 잘자는건지...어디 아픈곳은 없는건지... 요즘에 그녀가 많이 피곤해하고 힘들어합니다. 사랑하는 아들과의 사진으로 1초라도 기분좋게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1. 그녀 : 이궁...울 이쁜 아들~ 엄마랑 뽀뽀한번할까?? +_+(초롱초롱) 아들 : 흠흠..난 그냥 그런데 담에 하면 안될까요?? -_-;;;(삐질) 2. 그녀 : 그런게 어딨어~~^^ 자!! 인누와~~(덥썩) 아들 : (샥샥) 휴~ 나의 입술은 지켰다...ㅇ_ㅇ=b 3. 그녀 : 이런이런..이번건 무효야!!다시한번~ 쪼오~ ^ε^ 아들 : (헙헙)...*_* 출장기간이 한달이지만 내가 없는동안 많은 일이있었네요..힘들어도 조금만 참아요.. 일 마무리 짖고 금방 돌아갈께요...기운내고 힘내요!!아자아자!! 그리고 언제나 내가 사랑하고 있다는거 마음은 늘 곁에 있다는거 잊지마요...사랑해요...HL
DongS™
2006-04-13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