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오늘 길을 걷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길 안에는 과거의 그리움, 현재의 치열함, 그리고 미래의 희망이 모두 들어 있는 것 같다.. 뒤돌아보면, 걸어온 길이 보이고.. 내다보면 걸어가야 할 길이 보이고.. 그리고 발밑을 보면, 지금 당장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야 할 길이 보이잖아요. 당신은 오늘 어떤 길 위에 서 계셨나요?
jwhaemil
2006-04-13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