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사] 동백꽃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님 한번 생각할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속에 피어날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 ... ... < 최영미 시인의 동백꽃에 관한 시 >
에세
2006-04-1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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