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난 기다린다. 일초가 흐를때도, 일분이 흐를 때도, 기다린다. 꿈꾸는 나를 찾아오는 아름다운 나의 연인. 매일같이 나를 찾아와, 내 손을 말없이 꼬옥 잡아주고, 나른한 목소리로 허밍을 들려주는, 반달모양 눈을 가진 나의 연인. 나는.. 끝나지 않을 외로운 꿈 속에서 짧은 행복을 위해 숨쉬고 있다. 글의 전체는 http://limenote.ever.to 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
비의 바다
2006-04-12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