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는 귀여운 검은 고양이~ 이름이 반(절반?;)이란 녀석입니다. 고양인데 둔한 이 녀석은... 밥도 씩씩하게 잘 먹고 머리도 크고(......) 힘도 쎄서 다른 고양이들도 잘 괴롭히지만... 막상 주인이 괴롭히면 울기만하는;;; 착하고 순하고 귀여운 잠보녀석! 털을 밀어줬더니 얼굴만 두둥-한게 귀여워서 압박적인 얼굴로 찰칵!!!
[Azuresnow]:
2006-04-1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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