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거울...
공산품 및 상품화 될 수 있는 모든 아이템에 대해
표준적인 분류를 제시하려고 했던 UNSPSC 프로젝트
광물에서 부터 서비스까지 수만가지의 분류와 세분류와 세세분류로 나눴던
그 방대한 카테고리 사이엔
'해야할 말'과 '해서는 안되는 말'
혹은
'할 수 있는 말'과 '할 수 없는 말'
과 같이 정작 나에게 필요한 분류는 존재하지 않는다.
진실의 거울아~ 진실을 품고 있으되 발성(發聲) 하지는 말아달라!!!
그러나 사실 거울에게 진실을 묻는 것은 자신에게 묻는 것과 다름 아니다.
EOS5 + TMAX400 + 1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