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나 자신의 시선을 벗어나면 가까운 사람들일지라도 타인이 되어버린다.. 내게 속해있는 그들만이, 내 세상에 살고있는 그들만이.. 나와 소통할수 있고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다.. 가까이 있어도 엄청나게 높은 벽이 그 사람과 나 사이에는 존재한다.. 범접할수 없는 타인으로 각인시켜주는 벽.. . . . <2005. 3. 14 청담동>
i..Reflection
2006-04-10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