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야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왼손에 들려진 통닭 냄새을 맡았는지 멀리서 개 짖는 소리가 들려오고 오른손에 들려진 소주 한 병 지친하루를 위로하는 위로주.... 집이 가까워 질수록 개 짖는 소리는 더 크게 들려오고....
눈내리던겨울밤
2006-04-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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