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의 언어.. 발레리나는 등으로 말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녀린 몸매에 강인한 체력과 근육의 표현이라는... 어쩌면 모순되는 아픔을 지니고 무대에 서야하는 존재가 발레리나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인지 무언의 언어를 말하는 슬픔을 지닌 발레리나의 뒷모습을 사랑합니다...
무지쿠스
2006-04-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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