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그냥~ 잘 찍어봐- 나도 쫌 이쁘게 찍어줘- 하는 그녀의 부탁과, 모델이 구려, 완전 구려- 더 이상은 렌즈가 감당못해- 라는 나의 말이 그녀의 달달한 티라미수와 나의 씁쓸한 아메리카노에 섞여 함께 찰칵. *my new nikon 작*
다시시작
2006-04-09 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