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아름다운 그녀.. 두번째로 스튜디오 출사를 나갔습니다. 참 어렵다는 스튜디오 촬영...조명도 그렇게 모든게..저같은 초보에겐..낯설고 힘든 조건들이였습니다. 하지만 찍으면 찍을 수록 왠지 모를 힘이나고. 어떤 구도로 가야겠다는 느낌도 생기고. 초보가..초보가..멋모르고 달려갑니다.. 이날 모델이 되어준 소영양은 현재 제 직장선배의 딸입니다. 아동 모델을 시켜도 될정도의 미모를 가지고 있어서 참으로 많이 부러웠습니다..
jooni/김호준
2003-09-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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