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청평사 가는 길목에 서서 햇살 한껏 머금은 개울가가 반짝거립니다. 새파란 하늘물감 한움큼 찍어 당신을 닮은 시를 한편 쓰고 싶은 아름다운 오후, 청평사가는 길목에 서서. -뒤나미스님 감사~ㅋㅋ 제가 착각했네요 -.-;; 왜 청운사라고 했을까나~ㅋㅋ 청운처럼 살고 싶었나..ㅋㅋ 여튼 청평사로 수정~ 했음돠 헤헤헤.^^ㅋㅋㅋ
하랑사
2006-04-07 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