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시장 시장은 늘 활기찹니다. 억척스럽기만 한 아주머니도 계시고 볼수록 안스러운 할머니도 계십니다. 시장을 찾는 건 아마 스치듯 떠오르는 한스러운 인생사의 한 단면을 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Modern talking
2006-04-04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