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추억 어릴 적 초등학교 시절 가방 메고 학교 갈 때 신작로로 가기도 하고 기찻길로 가기도 했었지요. 철로 위로 누가 오래 걸어가나 시합하다가 저 멀리서 기적소리 들리면 얼른 옆으로 비켜나곤 했었지요. 벌써 거의 40년이 다 되어 가네요. 그때 같이 놀던 친구들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지 그때는 칙칙폭폭하는 증기기관차들이 가끔 다니곤 했었지만 지금은 찾아 볼 수 없더군요..... 모델은 저희 사무실 김태은양입니다. 지난 3월 18일 토요일 해 질 무렵 곡성역에서....
韓변호사
2006-04-03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