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초 치과선생의 병원입원기.. 우리 형은 골초다. 허리때문에 갑자기 아침부터 병원에 입원했지만... 이렇게 화장실로 허리를 부둥켜쥐고는 화장실로 간다. 그리고 담배를 피운다. '야 임마... 형아가 가장 고통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 걸 찍으란 말이다...!' 형은 이틀 후에 퇴원했다. 더 많은 사진들을 찍지 못한 것이 한이 된다. 나름대로 진지한 연출이 가능 할 수 있을었텐데 말이다... 가능하다면 사진에 더 미치고 싶다. Kodak TMAX 800 + EOS1D mkII N
hanabi1997
2006-04-02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