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과 수양버들 햇살 강한날에 수양버들 아래 앉아 있는 광인의 모습입니다. 흐늘거리는 수양버들은 누구에게나 어떤모습에나 나름의 의미를 부여해 주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광인의 세상을 향한 답답한 가슴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앞의 자전거는 저의 애마입니다.
집중의 즐거움
2003-09-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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