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슬픈건.. 그가 보고 싶어도.. 흐릿하게 목소리를 듣고 싶어도, 그는 내손에 닿지 않는다. 무심하게도..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없다는 것과,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아무 일 아닌 것처럼... 그를 조금씩 지워간다는 것이다.            - 서연희의 <짝사랑>中‥ - ‥‥‥‥‥‥‥‥‥‥‥‥‥‥‥‥‥‥‥‥‥‥‥ 주문진, 나를 닮은 길냥씨. 200603 ‥‥‥‥‥‥‥‥‥‥‥‥‥‥‥‥‥‥‥‥‥‥‥
묘란[猫丹]
2006-04-02 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