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상태 모두가 날아올라 다시 땅을치며 이 곳은 현실. 아니다, 시야에서 밉던 대지가 멀어진다. 오른다 나도 오른다 다른 사람들처럼 하늘 위로 오른다. 저 위로 천국이 손 닿는 곳에 너무나도 행복한 이 자유가 영원하였으면. 그러나, 오르면 오를수록 목에서는 피를 토해 숨이 희박해진다 이것이 바로 세상인가 보다...
소중
2006-04-01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