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먼가 허전함을 달래기 위해 난 사진을 들고 나간다.. 허전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셔터를 누르고 셔터소리와 심장박동소리가 구분이 안될쯤 허전했던 내마음은 마구 요동을 친다.
now3193
2006-03-31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