톳 캐기 제주에는 예전부터 해안가도 밭이라 하였습니다. 톳도 캐고 미녁도 캐는 일을 "밭일 한다"라고도 했습니다. 성산일출봉에서.............. 톳1[톧] 〔톳만[톤-]〕ꃃ〖식물〗 갈조류 모자반과의 해조. 몸은 섬유상의 뿌리로 지탱되며,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다. 늦은 여름 발아하여 겨울에 자라기 시작하여 이듬해 봄이 되면 30~100cm까지 자라서 여름에 말라 죽는다. 바닷가 바윗돌에 붙어 자라는데 채취하여 잎을 식용한다. ≒녹미채. (Hizikia fusiforme)
푸른달빛
2006-03-30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