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장만입주
경남거창 외할머니댁에서 ..
작은 종이박스에 담겨 차멀미 고생하며 ..
멀리 부산까지 건너온 우리 히야 ..
며칠 종이박스에서 자는것이 안쓰러워 ..
내 얼른 가서 히야 집을 사왔단다 ..
아이고 집 생겨서 좋은지 꼬리치며 들어가보네 ..
우리동네에서 가장 섹쉬한 강아지로 자라다오 ..
그런데 왜 자꾸 목욕을 안하려고 하느냐 ..
자꾸 말안들으면 야채쏘세지 안사준다 ㅎㅎ ..
Pipas - Wells Street 들으며 히야랑 아침 산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