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장만입주 경남거창 외할머니댁에서 .. 작은 종이박스에 담겨 차멀미 고생하며 .. 멀리 부산까지 건너온 우리 히야 .. 며칠 종이박스에서 자는것이 안쓰러워 .. 내 얼른 가서 히야 집을 사왔단다 .. 아이고 집 생겨서 좋은지 꼬리치며 들어가보네 .. 우리동네에서 가장 섹쉬한 강아지로 자라다오 .. 그런데 왜 자꾸 목욕을 안하려고 하느냐 .. 자꾸 말안들으면 야채쏘세지 안사준다 ㅎㅎ .. Pipas - Wells Street 들으며 히야랑 아침 산책 ..
국시장국
2003-09-08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