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흥 여사 우리 증조할머니.....시며 화로 김치볶음밥의 달인이셨으며 무섭다고 울던 나를 업어서 엄마 품에 나르시던 분.... 고조할머니를 만들어드리고 싶은데.... 건강이 많이 나빠지셔서 걱정입니다. 오래오래 사세요....
날아라 새들아
2006-03-30 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