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변해 버린... 사람에게도 세월의 무게가 있듯이... 모든 생명에는 세월의 무게가 있기 마련이다. 이 나무도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지금은 형체가 변해 버렸다. 사진을 즐기는 사람에게... 등산을 하는 사람에게... 눈의 즐거움을 주었던 그 곳의 나무들...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눈의 즐거움을 주길 바래본다.
가난한 포토그래퍼™
2006-03-29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