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항상 수업 시간에 아이들과 꿈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약간은 수줍은 모습으로 약간은 상기된 얼굴로 약간은 떨리는 목소리를 자신의 미래를 얘기하는 모습...... 듣는 이는 그 아이의 모습을 그리면서 하나가 될 수 있는 수업....... 하고 싶습니다. 제가 늘 하는 말은 " 야 이거 시험에 나온다. 다 뜯어 먹어" 부끄럽습니다.
꼬마쌤
2006-03-29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