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 또는 같은곳 나는 이나무의 겉껍질을 동굴안으로 표현하고 싶다. 어두운 동굴과 그 밖의 다른 세상이 빛이라는 매개채를 통하여 하나의 세상아래 함꼐 공존함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바다속과 육지가 다른 공간이지만 낮과 밤이라는 빛과 어두움을 통하여 바다속의 낮과 육지의 낮이 같은 시간안에 존재하는 것 처럼 말이다.
빠케
2006-03-2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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