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os #3 우리 돈으로 1000원 정도 되는 약을 살 돈이 없어서, 아파 우는 아기를 그저 안아서 달래기만 하다가, 결국 키우던 닭을 팔아 병원에 왔다는 모자 입니다. 아기는 폐렴이 깊어서...쉴새없이 기침을 했는데, 잠시 잠든동안만큼은 편안해 보였습니다.
**judy**
2006-03-28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