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천사들... 두 아이들을 찍으려고 자리를 잡는 순간.. 오토바이 한대가 저 멀리서 다가옵니다 정말 멋진 순간이다 싶어 셔터를 누르려 했지만 이미 원하는 구도밖으로 오토바이가 나가고 말았네요..ㅡ.ㅡ;; 오토바이에 상관없이 자신만의 포즈를 취하는 친구의 딸 녀석. 그리고 금방이라도 오토바이를 세울듯 바라보는 제 딸 아이^^ 이 녀석들이 길 위의 천사들입니다.^^
크로캅
2006-03-2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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