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날씨가 맑을라 치면.. 어찌나 햇살이 내리 쬐는지.. 수업가다 아는 사람이라도 만나면.. 햇살에 눈살을 찌푸리며.. 입가엔 웃음을 지우는... 어이 없는 표정이 연출되곤 한다.. 사랑하는 캠퍼스.. 너무나 아름다웠던 날.. 아.. 이제 졸업이구나....
Newspring
2003-09-07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