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잊지마
벌써 30년 넘었지요?
이덕화, 임예진의 "진짜 진짜 잊지마"
요즘은 그 시절이 그리워질 때가 제법 있답니다.
저희 사무실 권순희 대리에게 잠시 포즈 취하라 했더니만
저랑 친한 포토마인님이 예고없이 즉석 연출을.....
권순희 대리가 웃지 말고
눈이 조금 보였더라면 분위기 괜찮았겠지요?
그러나
포토마인님의 저 진지한 표정을 보고
권대리는 웃지 않을 수 없었겠지요?
이제 50을 바라 보는 나이...
그래도
마음만은 "진짜 진짜 잊지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