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다..... 내가 길을 가는데 ............있자나.!! 고민이 많았어 .....엄청나게... 나는 왜 이런 고민들로 힘들어 해야 하는지 .모르겠었어. 근데 그때 갑자기 내옆에서 소리가 들리는 거야 !!! 빨레가 많이 걸린 그집 창문이 열리더니 .. 주름이 많은 오늘 하루가. 열리는 거야!!1 오늘 하루를 버리더라고 ... 그리고는 나에게도 버리라며 가르쳐 주더라 ... 나 어쩌면 10 개의 컵중 9개가 쓰러져서 힘들어 했을지 몰라!!! 남은 그컵을 보지 못했어 . 난 계속 그렇게 20을 30을 그리고 40을 그렇게 살수도 있었어 . 그런데 지나온 20이 나에게 ...........주름이 많은 나에게 . 나의 주름을 가져 갔어 . 그냥 버려!!!!!! 그래 나는 버려도 되 !!! 걱정 하지마 남은 1나가 있자나!!! 9개는 버리자 그리고 1나 부터 시작하자!!! 주름이 많은 어떤 20의 나이를 먹은 하루가 가르쳐준 이야기!!!! 너도 나와 같이 그냥 버려 남은 삶을 위해 ...... 어느 날씨 좋은 날 나이를 버린 혜미의 이야기.......................................
은하백미
2006-03-26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