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유 지하철에서 불쌍한 아저씨들을 볼때마다 도와주고 싶지만 우리사회는 이런 사람들을 외면하게 된다 오늘도 주머니에 있던 동전을 모조리 다 주었지만 마음 한 구석은 허전하다 왜 이런 기분일까 이 아저씨는 오늘 하루도 삶을 살기 위해 이렇게 지하철을 수십번이고 더 돌아 다닌다 이 사진을 보며 다시 한 번 따뜻한 손 길을 주었으면 좋겠다.
판다푸우
2006-03-2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