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인생 #25 지금은 할머니가 다 되었지만 젊고 아름다웠던 그 시절엔 낯선 남자의 웃음만 봐도 얼굴을 붉혔더랬습니다.... 날이 좋았던 오후... 살아온 세월만큼 쌓여온 추억들을 함께 돌아보시던 골목길 할머니들......
정일
2006-03-26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