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의 장난 나무에 자란 이끼가 곱기에 셔텨를 눌러댔는데, 가로로 보니 작은 숲이나 작은 들판같아 보였습니다. 사람의 시각, 사람의 인지란 것은 어찌보느냐에 따라 많은 차이 변화를 겪을수 있다는 점. 우습고도 장난스럽기도 하지만 똑바로 된 나에게 제대로 맞는 눈높이는 어디쯤인가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Azuresnow]:
2006-03-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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