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데기.. 집사람이 아이를 포데기에 업은 모습을 보니 어릴 적 생각이 납니다.. 아직도 어머니의 등에 업혀 발을 구르던 기억이 생생한데 내가 이제 한 아이의 아버지라니....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래도 집사람이 아이를 업고 있는 모습이 너무 행복합니다...
인디언
2006-03-25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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