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여정 함께... 이런 설정을 미리 생각하고... 한시간을 기다리니.. 이 두분이 손꼭잡고 가시더군요... 삼각대 펼처 놓고 사진찍을거다는 거 뻔히 알면서도... 두손 꼭 잡고 가시는게... 속으로 얼마나 감사하고 뿌듯했는지... ^.^
bettakim
2006-03-23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