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들
진정한 티벳탄이라면
양 볼에 김치만두 하나씩은 박아줘야...
저번 네팔이나 여기 인도에 있는 티벳탄들은 기후때문인 지 피부들이 너무 곱다.
물론 생활도 더 곱지.
돈도 많이 벌고(티벳탄들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사꾼이다. 똑똑하기도 하고)
달라이라마 사진도 가슴이나 집안에 모셔둘 수도 있고.
여기는 다르질링.
내일은 남남부 티벳이라 할 수 있는 시킴으로 들어간다.
생각같아서는 칸첸충가산맥을 배경으로 기도하는 스님을 좀 찍고 싶은데 맘대로 될 지.
Anyway it depends on the weather.
Sigatse, Tib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