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엽서 [그리고..봄] 나는 별일 없는데 당신도 정말 별일 없을는지요 사계절 불어오는 바람결에.. 무소식만 가득 전해주는 주산지 이곳에서 딱 삼년만 이 무소식으로 살았음 하는.. 정말이지 그 시덥잖은 마음에.. 시큰합니다
빛을캐는광부
2006-03-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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