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피를 꿈꾸며 푸른 하늘과 황금빛 모래사장이 있던 너무도 아름다웠던 바닷가. 모래사장 군데군데 있던 건물을 보면서 원래 저렇게 조형적으로 지었나보다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태풍 '쓰나미'의 피해로 건물의 일부만 남은거란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그나마 저 건물은 형체라도 남은 거라고... 인도양이 보이던... chennai, India
쿠카
2006-03-21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