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자원봉사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는 중~ 힘차게 자전거 페달을 밟아가며 밝고 수줍은 미소로 우리에게 인사를 한 청년 쓰나미 피해로 지쳐 있을 그곳의 사람들은 이렇게 힘들지만 밝게 웃으며 새날을 꿈꾸고 있습니다. 비록 가진것 없고 힘든 생활이지만 미소만큼은 잃지 않았던 청년이 그립습니다~
vayu~*~ be as gentle as a lamb
2006-03-20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