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언제인가.. 난 그사람의 집앞에서 그렇게.. 한없이 기다렸다. 기다림속에 어느새 차가운 밤공기는 나의 친구가 되었고. 벌래소리는 나의 의지가 되어주고. 칠흑같은 어둠속의 달은 나의 빛이 되어주었다.. 무엇을위해 기다리고있었을까.. 난 또 지금 무얼 기다리는걸까..
Discovery
2006-03-19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