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복수(腹水)에서 수영 2 폭우는 멈추지 않았다, 나는 점점 허공위로 떠올랐고 내 굳어버린 육체에서 푸른 김이 서렸다 눈을 뜨지 않고도 푸른 김이 보였다 눈에서 귀에서 가슴과 사타구니 발바닥 그리고 엉덩이에서 피어 나오는 푸른 느낌은 자연스러웠다 모든 것은 타당했다 몸, 물기 가득 품었던 시간_sohhn
진소흔
2006-03-18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