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부 선도부란 이름이 아직도 쓰이고 있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습니다만... 이를 대처할 이름이 마땅하지 않아서.....^^ 새학기가 되면서 새로운 선도부를 뽑았습니다. 6학년을 막 졸업하고 1학년에 들어와 교실에서 까불던 유진이가 벌써 3학년이 되어 선도부가 되었네요..... 시간이 참으로 빠릅니다. 이녀석들 선도부하면서 힘들겠지만, 나름대로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저의 작은 바람입니다. 유진아 1년간 잘해보자. 화이팅~~!!
이니주니아빠
2006-03-17 20:53